제가 처음으로 먹은 송도오마카세, 송도 소성정입니다.
스시 오마카세가 아닌 한우 오마카세입니다.
:3
저는 8만 8천원인 한우 한상 코스를 먹었습니다. 지금 긴축모드인 제 시점에서 바라보면,
그동안 너무 플렉스를 하고 다닌 것 같네요.. 덕분에 글 쓸 컨텐츠는 많지만..ㅋㅋ
모든 컨텐츠 다 내돈내산입니다… 돈 진짜 많이 쓰고 다닌걸 글 올리면서 체감중이에요..
그럼 후기 나갑니다~~~!!
일단 건물 외관입니다. 한글로 안 써져 있어서 혹시 몰라 사진을 첨부합니다.
스타터로 샐러드입니다. 상큼하고 맛있었던 것 같아요. 맛있게 냠냠 먹었어요.
본격적인 스타터로 소고기국입니다. 역시 맛있었어요. 네이버 기준 소성정 리뷰가 낮은 편이던데,
저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꽤 만족했어요.
참고로 제가 올리는 사진들은 모두 1인분 기준입니다.
그 다음 나왔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ㅎㅎ 요리!
그 다음에는 구운 한우가 여러 종류로 나왔는데 사진으로 쭉 풀게요.
다 구운 한우인데, 맛이 다 달랐어요. 싱기싱기
이 소스가 맛있어서 고기랑 잘 어울렸던 기억이 납니다.
요건 한식 느낌으로 나왔던 요리에요. 역시 맛있었습니다. 느끼할만할 때 나왔었어요.
이것도 중간에 느끼할 때쯤에 나왔던 국수에요. 이것까지 다 먹으면 진짜 배가 많이 부르긴해요 ㅋㅋ
오마카세에서 밥을 빠뜨릴 수 없죠. 이제 밥이 나왔으면 오마카세가 끝나간다는 뜻 ㅠㅠ
마지막으로 후식! 후식까지 퍼펙트했던 식사로 기억에 남는 소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