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수업 책을 통한 내면작업 1편 : 나에 대해 적어보기

안녕하세요 🙂 자존감수업 책으로 매일 포스팅을 공언 후, 돌아온 첫 포스팅이네요 ㅇ0ㅇ

역시 퇴근 후 포스팅은 쉽지 않아… 연휴에 다시 블로그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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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수업

 

공언한대로 오늘은 자존감 수업의 숙제 1편인, 자신에 대해 적어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책에서는 사실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으라고 했으나.. 게으른 완벽주의자는 그러면 영영

업로드를 못할 것 같기에 한 항목당 3개씩만 키워드를 잡아서 올릴게요 ^ㅡ^

자존감수업: 나의 장점들

 

1. 자기객관화가 잘 된다.

나의 현 상황을 잘 파악하고, 나의 현재 기분이나 나에 대한 것들을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문제는 자기객관화는 잘 하는데 거기서 한 스텝 더 나아가는게 힘들다.

예를 들면, 가계부를 쓰면서 나의 소비패턴은 파악했는데 그걸 고치는게 힘들다..

 

2. 일찍 일어난다.

– 주말에도 늦잠 자는 것을 싫어하고, 일찍 일어나서 생산적인 일을 하고자 노력한다. 운동을 하거나 책을 읽고 지금처럼 포스팅을 하거나 등등등

3. 성장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다.

-직장에서도 그렇고, 다이어트를 하려는 이유도 마찬가지, 소비 습관을 잡고자 가계부를 쓰기 시작한 것도 이와 같다. 모든 면에서 최소 작년보다는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성장한 내 모습을 보며 뿌듯해한다.

 

자존감수업: 나의 단점들

 

1. 위생관념이 부족하다.

-물론 피곤해서라는 핑계지만..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유로 잘 안 씻고 자는 날도 종종 있다. 오죽하면 아이패드로 양치챌린지를 시작해서, 양치하고 잔 날을 체크하고 있는데 이번달에 벌써 어떤 날은 이틀 연속으로..(이하 생략…^^) 이와 비슷하게 피곤하면 빨래도 계속 미룬다 ㅠ.ㅠ 미룰 수 있을 때까지!!

 

2. 끈기가 부족하다.

-시작한 일을 끝까지 끝내려는 끈기보다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자 하는 충동이 강하다. 이것은 애니어그램을 공부하며 내면작업을 통해 많이 좋아졌다. 그래도, 아직 시작한 일에 대한 끝맺음이 부족한 편이니 책임감을 가지고 더 노력해보자.

이 블로그가 돈이 많이 들어도, 못 지우는 이유다. 일단 시작했으니 꾸준히 써보자!!

 

3. 합리화

-일을 미루는 것에 대한 합리화, 야식을 먹어야 하는 이유에 대한 합리화, 탕후루를 먹어야 하는 이유에 대한 합리화 등등 합리화를 할 때 내 머리가 가장 빠르게 돌아가는 것 같다…^^

 

자존감수업: 내가 잘하는 것

 

1. 피티 없이 헬스장에서 개인운동을 할 수 있다.

피티를 오래 받아서, 이제 헬스장에서 누구의 도움 없이 혼자 개인운동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안 한다.. 유산소만 하는중이다..

사실 또 돈들여서 필라테스를 하고 싶었는데, 이 글을 쓰면서 자기객관화가 된다.

필라테스를 하는 이유가 스트레칭 + 근력 강화인데 헬스장은 이미 돈을 끊어놨으니,

헬스장에서 폼롤러로 스트레칭하고 근력운동하고 유산소까지 하면 월 70만원 세이브한다~!

 

2. 수업을 재밌게 하는 것

학생들이 나를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된다.

나는 수업이 재밌어야 나도 수업을 할 때 에너지를 얻기에,

학생들이 배움과 동시에 즐거움이 있는 수업을 목표로 준비한다.

그래서 학생들이 편지에도 그렇고, 집에 가서 학부모님들께 내 수업 재밌다고 피드백을 한다.

그러면 나는 또 거기에서 수업을 준비할 에너지를 얻는다.

컨텐츠가 자존감수업이니, 자존감을 끌어올리기 위한 내용 한 가지만 더 언급하자면,,

어떤 학생이 내가 수업을 재밌게 해서 집에 가서 학부모님께 내가 롤모델이라고 했다고 ㅎㅅㅎ

 

3. 상대방에게 칭찬을 잘한다.

– 상대방의 장점을 잘 파악하고,

특히 상대방이 어떤 말을 듣고싶어하는지 센스있게 파악하여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다.

 

자존감수업: 내가 잘하지 못하는 것

 

1. 정리하는 습관

청소와 정리는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한다.

나는 청소와 정리 모두 몰아서 하는 편인데.. 그래도 직장에서만큼은 정리를 제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작년의 나를 아는 선생님들은 책상 많이 깨끗해졌다고 칭찬해주셨으나,

올해 처음 내 책상을 본 선생님들은 이것이 엠비티아이 P의 책상인가? 라며 놀라셨다고…

앞으로 학급물품들 살 때 정리꿀템들 사는데 투자를 좀 해야겠다.

옆 교실들을 둘러보며, 정리 꿀템들을 알아봐야지.

 

2. 평범하고 일상적인 것에 만족하는 것

-항상 특별하고 재밌는 것을 해야할 것 같은 약간의 강박이 있다.

이것도 애니어그램 내면작업을 통해 많이 나아졌으나, 여전히 삶 속에서 관찰되는 것은

저녁 메뉴를 고를 때이다. 특별한 식사를 해야할 것 같은 고정관념 때문에, 매 끼니 비싼 밥을 먹는다.

그렇다고, 오마카세 같은걸 매일 먹는건 아니지만.. 비싼 초밥이나 장어덮밥 같은 메뉴를 망설임없이 결제한다.

 

하나 더 추가하자면, 네일아트나 패디큐어를 할 때에도 내 주 목적은 얇은 손톱이 싫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원컬러만 해도 되지만 항상 화려한 아트를 하고온다.. 심지어 겨울에도 패디에 예쁜 아트를 하고 혼자 좋아하는 아주 비효율적인 소비습관을 가지고 있다.

 

3. 일을 데드라인 안에 끝내는 것

 

-미리미리 하는 습관이 아직 안 잡혀있고 항상 막바지까지 미루다가 일처리를 하는 안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의식적으로 고쳐나가야 할 것 같다. 그래도 이제 아이패드를 활용해서 플래너를 구조적으로 쓰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해보자 !

 

자존감수업: 타인이 말하는 내가 잘하는 것

 

1. 옷을 잘 입는다. (센스있다.)

미적 센스가 있는 편인 것 같긴하다. 옷도 센스있게 입는걸 좋아하고, 친구들 케이크를 해줄 때도

제작케이크를 센스있는 디자인으로 해줘서 친구이 항상 감동받곤 한다 >ㅡ<

마지막으로 추가하자면 사진도 잘 찍는다 !! ㅎㅎ

 

2. 똑똑하다.

너무 광범위하지만, 직장에서 많이 듣는 단어이다. 그만큼 빨리빨리 성장하고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였다. 혹은 선배 선생님들의 조언을 빠르게 캐치하는 것,,?

 

3. 영어를 잘한다.

이건 미국에서 살다와서, 당연한거지만 그래도 빠질 수 없는 내용인 것 같다. 항상 듣는 피드백이기 때문이다.

 

 

미뤄뒀던 글인데 오늘 작성하면서 꽤 내면의 힘을 얻었고, 빨리 다음 편도 작성하고 싶어졌다 !!

다음 글에서 만나요~!

 

(카페 가는걸 좋아하는 나니까, 항상 카페 갈때마다 한 편씩 업로드 해야겠다..

카페갈 때 아이패드와 씨타입충전기를 항상 챙기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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